(사진=연합뉴스)
방송인 전현무가 임윤택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전현무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울랄라세션의 맏형 윤택이가 우리 곁을 떠났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연락을 준 승일이 뿐만 아니라 멤버들 모두 지금 너무도 힘들어하고 있다"며 "저와 함께, 너무도 짧게 이 세상에 머물다 간 故 임윤택 군의 명복을 빌어주세요"라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 "어안이 벙벙하고 가슴이 먹먹하다"고 덧붙이며 임윤택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가슴아파했다.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은 11일 오후 8시40분께 위암으로 투병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빈소는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이다. 장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