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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 영상 캡처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는 11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여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씨스타 멤버 보라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아는 1.20m의 기록으로 1.15m에 그친 보라를 꺾었다.
민아는 금메달 소감을 통해 "혜리도 스무 살이 넘었거든요. 연애 금지령 어떻게 안될까요?"라고 소속사에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아 금메달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아 금메달 소감, 한창 애인 만들고 싶을 때인데…" "민아 금메달 소감, 다른 멤버들은 연애 금지령 없고 혜리만 연애 금지령 있나보네" "민아 금메달 소감, 보라를 꺾을 줄이야…"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