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봄방학기간에 중고생 대상으로 금융능력 향상을 위한 금융교실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하며 금융을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금융투자체험관인 파이낸셜 빌리지(Financial village)에서 현장 체험학습과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오는 19일까지며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 전원에게 투교협이 발간한 금융교재 ‘행복한 금융투자교실’과 기념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