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노현희 "더러운 역할 전문배우 소리 들었다" 스튜디오 충격

입력 2013-02-12 22: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배우 노현희가 자신의 연기 인생을 뒤돌아봤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노현희는 "극 중 파란만장한 역할을 많이 맡았던 것 같다"고 밝히며 "후배 배우가 와서 '언니는 더러운 역할 전문배우야'라고 말해 가슴 아팠던 적이 있다"고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노현희는 19세의 어린 나이에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그동안 겪은 일과 연기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노현희의 사연은 12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강심장' 마지막회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노현희 외에도 공형진 전현무 최송현 소녀시대 등이 참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58,000
    • +0.2%
    • 이더리움
    • 4,840,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544,000
    • +0.37%
    • 리플
    • 683
    • +1.34%
    • 솔라나
    • 210,800
    • +2.28%
    • 에이다
    • 586
    • +4.27%
    • 이오스
    • 822
    • +1.36%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32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50
    • +0.96%
    • 체인링크
    • 20,470
    • +1.79%
    • 샌드박스
    • 470
    • +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