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지 기상캐스터 경솔 발언 논란… 네티즌 "꼭 티를 내고 싶었나"

입력 2013-02-12 23: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은지 미니홈피/ 노은지 트위터)

노은지 KBS 기상캐스터가 무개념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12일 노은지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의 핵실험 와중에 신당동 떡볶이가 왜 그렇게 먹고 싶던지"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날 오전부터 북한은 3차 핵실험을 벌여 국내외의 촉각이 곤두선 상태였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 노은지 기상캐스터의 경솔한 태도에 네티즌의 비난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핵실험이 장난인가" "혼자 조용히 먹으면 되지 꼭 티를 내고 싶었을까"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갔을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논란이 불거지자 노은지 기상캐스터는 해당 글을 삭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02,000
    • +0.17%
    • 이더리움
    • 4,714,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3.07%
    • 리플
    • 1,996
    • -5.98%
    • 솔라나
    • 351,600
    • -1.35%
    • 에이다
    • 1,453
    • -2.61%
    • 이오스
    • 1,227
    • +15.54%
    • 트론
    • 297
    • +1.71%
    • 스텔라루멘
    • 783
    • +29.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50
    • -1.41%
    • 체인링크
    • 24,100
    • +3.75%
    • 샌드박스
    • 856
    • +5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