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차화연-수애 손잡았다…악녀본색 막장으로 치달아

입력 2013-02-13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야왕 캡처

‘야왕’ 차화연의 검은 속내가 드러났다.

2월12일 방송된 SBS '야왕'에서 백지미(차화연)는 오빠 백창학(이덕화)에게 복수하기 위해 주다해와 손잡는 장면이 그려졌다.

10년 전 남편을 잃은 백지미는 제 남편이 오빠 백창학 때문에 죽었다고 확신, 오빠 백창학에게 복수를 계획하고 주다해를 돕기로 한 것.

백지미의 의도를 안 주다해가 "고모님, 내가 뭘 해 드리면 되냐"고 반문하자 백지미는 "네가 백학 사람이 된 다음에 날 좀 도와주면 된다"고 제안했다.

차화연은 주다해와의 약속의 일환으로 백창학이 아들 백도훈을 정계 인사의 딸과 결혼시키려는 의도를 주다해에게 알린다. 주다해는 이를 막기 위해 백도훈과의 결혼 계획을 언론에 흘린다. 이를 안 백창학과 백도경(김성령)은 노발대발하지만 이미 언론에 대서특필된 후였다.

차화연 수애의 검은 속셈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화연 뒤가 구리다 했어” “수애 지독하다” “여자의야망과 복수의 끝은 어디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27,000
    • +3.45%
    • 이더리움
    • 4,280,000
    • +3.81%
    • 비트코인 캐시
    • 464,300
    • +8.48%
    • 리플
    • 617
    • +6.38%
    • 솔라나
    • 195,300
    • +7.66%
    • 에이다
    • 504
    • +6.33%
    • 이오스
    • 700
    • +7.36%
    • 트론
    • 183
    • +3.98%
    • 스텔라루멘
    • 125
    • +9.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50
    • +6%
    • 체인링크
    • 17,820
    • +8.26%
    • 샌드박스
    • 410
    • +1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