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연서 미투데이)
오연서는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오랜만이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여러분도 늘 행복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편안한 후드 점퍼를 입은 채 쇼파에 앉아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마음 고생을 보여주듯 수척한 모습이어서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 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던 듯”, “그래도 여전히 예쁘네”,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했으며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