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아이리스2 첫회가 방영되면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13일 밤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첫회가 방송됐다. 이에 아이리스1을 즐겼던 많은 네티즌이 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SNS에서 아이리스2와 관련한 글들을 쏟아내고 있다.
대체로 아이리스2의 본방송을 사수하겠다는 의견이 많다. “아이리스2 본방사수 저도 봅니다” “아이리스2 보러 집으로 달려옴” “드디어 기다리고기다리던 초특급 액션 블록버스터 아이리스2!!!!! 첫방송날입니다!!!집중할준비하시구!! 본방사수!!!!!뿅” 등 이 네티즌의 기대를 잘 보여준다.
또 “재밌게 보고 있다” “아이리스2 보는데 재밌네요” “무슨 내용인진 아직 잘 모르겠지만 재밌다” 등 대체로 만족한다는 의견도 보였다.
극 중 NSS 요원으로 나오는 비스트 리더 윤두준과 관련한 글도 올라왔다. “두준아 화이팅이다!!!” “서현우 윤배우 연기 잘한다” 등으로 윤두준을 응원하는 글이 다수다.
이 밖에도 “설원에서 검은색 옷 입고 훈련하면 위장 포기한 건가”로 옥에 티를 찾아 트위터에 올린 네티즌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