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국은 어지럽지만…미스 티베트는 아름다워

입력 2013-02-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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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미스 티베트인 텐진 양키위(오른쪽)와 대회 주최자 롭상 왕걀(왼쪽)이 13일(현지시간) 인도 방갈로르에서 올해의 미스 티베트으로 선발된 텐징 돌마(가운데)를 축하하고 있다. 같은 날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는 20대 승려가 중국 통치에 저항해 분신했다. 지난 2009년 이후 중국 티베트 통치에 항의해 분신한 사람은 100명을 넘었다. 방갈로르/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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