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독일 트랙 ‘그린헬’서 시험 주행

입력 2013-02-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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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현대자동차가 유럽 독일의 주행 트랙 ‘그린헬(Green Hell)’에서 시험 주행을 실시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린헬은 오랫 동안 포르쉐와 메르세데스-벤츠가 주로 시험 주행을 실시했다.

현대차는 그린헬 시험 주행으로 유럽 운전자들에게 적합한 자동차를 생산할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550만 유로를 유럽 리서치센터에 투자해 시험 주행 트랙을 건설했다.

현대차는 기아차와 함께 지난해 유럽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이룩했지만 전망이 낙관적이지만은 않다고 통신은 전했다.

위르겐 피퍼 방크하우스메츨러 애널리스트는 “현대자동차가 유럽 시장에서 확장 기조를 이어가는 것이 어려어지고 있다”면서 “경쟁업체들의 신차 출시와 함께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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