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학교 감염병, 감기>결막염>유행성이하선염 순

입력 2013-02-15 0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2년도 학교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결과 발표

지난해 초·중·고등학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학교 감염병은 ‘감기’였다. 또 결막염,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등도 많이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와 보건교사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2년도 학교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가장 흔한 감염병은 감기·인플루엔자로 학생 1000명당 58.45명이 발생했다. 그 다음으로는 △결막염(7.29명), △유행성이하선염(4.15명), △수두(3.81명), △폐렴(0.67명), △뇌막염(0.25명) 순으로 나타났다.

감기·인플루엔자, 수두, 뇌막염, 폐렴은 초등학교에서, 결막염은 중학교에서, 유행성이하선염은 고등학교에서 발생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아울러 계절별로는 감기·폐렴은 3월, 수두는 11월, 뇌막염·유행성이하선염·결막염은 9월에 높게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5: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03,000
    • -0.72%
    • 이더리움
    • 4,660,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1.19%
    • 리플
    • 2,018
    • +0.25%
    • 솔라나
    • 348,800
    • -1.58%
    • 에이다
    • 1,440
    • -1.57%
    • 이오스
    • 1,145
    • -3.54%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24
    • -7.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4.56%
    • 체인링크
    • 24,930
    • +1.8%
    • 샌드박스
    • 1,100
    • +3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