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김지운 감독의 첫 할리우드 데뷔작 ‘라스트 스탠드’의 VIP 시사회에 등장한 이병헌은 블랙앤 화이트 댄디한 의상에 뿔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주어 월드스타다운 패션 센스를 뽐냈다.
블랙 코트에 도톰한 그레이색 머플러로 세련된 룩을 선보였던 지난 KBS ‘연예가 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와 깃을 세운 헤링본 코트 차림으로 나타났던 작년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소’에서 마찬가지로 같은 뿔테 안경을 착용해 클래식함을 더한 시크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와 같이 이병헌이 다양한 브리티시한 룩에 선택한 안경은 감각적인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비제이클래식(BJ Classic) 제품으로 밝혀졌다. 아세테이트 소재로 가볍고,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오버 사이즈 사각 프레임으로 매력적인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