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검은 바다 그리고... 서광(曙光)

입력 2013-02-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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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푸른 바다 위, 고기잡이 배 하나가 물살을 가르고 하늘엔 짙은 구름을 가르며 햇살이 포근한 빛을 내리고 있다. 새해에는 짙은 구름을 뚫고 쏟아지는 햇살처럼 희망찬 일들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제주도 서귀포 앞바다. (사진=장세영 기자)

Happy Lunar new year!!

새해에 세우신 계획들은 무사하십니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우리에게 한번의 새해가 더 있다는 점입니다.

음력 새해를 맞아 올 초에 세웠던 계획들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시고

혹시라도 아무 계획을 세우지 않으신 분들은 새로운 계획을 꿈꿔보시기 바랍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졸업생을 대상으로 꿈을 갖고 있는지 질문했습니다. 3%는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기록했고, 13%는 꿈은 있지만 적지는 않았고, 84%는 꿈이 없다고 했답니다. 10년 후 확인해 보니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적은 3%의 학생이 나머지 97%의 학생보다 10배 가까운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시 시작된 설을 맞아 자신의 꿈, 계획을 구체적으로 기록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앞으로 10년 뒤의 나, 우리 가족, 우리 부서 등의 꿈을 구체적으로 적어 공유하는 것입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서로 도와주고 격려해주시고 말입니다. 10년 후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많은 10배의 수입은 두둑한 보너스가 될 겁니다.

지난 1년은 유난히 힘든 한해였습니다 유가와 원자재 가격폭등, 아파트값 폭락, 환율전쟁 등 특히 경제적으로 격변과 혼란이 난무하는 힘만 빠지는 뉴스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찾아온 음력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아 제주도의 검푸른 바다와 검은 먹구름 사이로 새어나오는 광명의 햇살 같은 희망의 꿈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이 어려운 현실에서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전력질주하는 젊은 청년들과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많은 이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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