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 이달 말부터 봄학기 강좌 개강

입력 2013-02-15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담·에이프릴어학원 각각 25일·내달 4일 시작

청담러닝의 대표 브랜드인 청담어학원과 에이프릴(April)어학원, 표현어학원이 전국 194개 캠퍼스에서 오는 25일부터 봄학기 강좌를 개강한다고 15일 밝혔다.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담어학원은 전국 88개 캠퍼스에서 개강을 앞두고 있다.

청담어학원은 역량 계발과 비전 수립을 통해 글로벌 트랙 진학을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경쟁 시대, 자신의 역할을 정립할 수 있는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역량, 비전, 진학의 세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청담어학원은 진학프로그램 중 하나로 교과지식기반 창의인재 양성이라는 교육흐름에 대비해 ‘서브젝트러닝(Subject Learning)’을 신설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재를 통한 과목별 핵심 지식 습득은 물론 사진, 이미지, 동영상 등의 다양한 미디어 학습 및 토론, 발표 등의 활동을 통해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초등전문 영어 April어학원의 봄학기 개강은 다음달 4일이다. 전국 88개 캠퍼스에서 동시 시작된다.

April어학원은 창의와 예술을 콘셉트로하는 ‘리에이티브 러닝(Creative Learning)’ 방법론을 기반으로 언어, 사고, 예술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습 전반에 반영한다. 또 다양한 주제로 연계된 다독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상위 클래스인 ‘에이프릴 마스터 클럽(April Master Club)’은 창의적 문제 제기 및 해결 능력을 키우고 리서치 기반의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키우며 공인인증시험 대비도 가능하다.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첫 영어 프로그램 ‘루키(Rookie)’는 멀티미디어와 캐릭터를 활용한 파닉스(Phonics) 과정으로 구성해 체계적인 실력 향상 요소뿐만 아니라 수업에 대한 흥미 요소까지 갖췄다.

디지털 교재와 스마트 클래스 시스템을 활용하는 말하기·쓰기 중심의 표현어학원은 전국 18개 캠퍼스에서 오는 25일 개강한다.

표현어학원은 중·고등학교 영어교과과정이 실용영어 중심으로 변화하는데 맞춰 준비된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문법이나 독해 중심으로 학습해 말하기·쓰기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생들의 말하기·쓰기 실력을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청담러닝 봄학기 개강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www.chungdah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77,000
    • -0.7%
    • 이더리움
    • 4,659,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1.89%
    • 리플
    • 2,021
    • -0.44%
    • 솔라나
    • 348,400
    • -1.78%
    • 에이다
    • 1,424
    • -3.72%
    • 이오스
    • 1,142
    • -2.97%
    • 트론
    • 287
    • -4.33%
    • 스텔라루멘
    • 719
    • -1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3.87%
    • 체인링크
    • 24,830
    • +1.43%
    • 샌드박스
    • 1,076
    • +29.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