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1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6% 감소하면서 경기침체 우려를 높였다.
15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ONS)은 지난달 소매판매는 눈이 내린 날이 많았던 영향으로 이같이 위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도 0.6% 줄었다.
통계청은 식료품 소비가 전년보다 2.6%나 줄어 2004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해 소형 유통점의 타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영국의 1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6% 감소하면서 경기침체 우려를 높였다.
15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ONS)은 지난달 소매판매는 눈이 내린 날이 많았던 영향으로 이같이 위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도 0.6% 줄었다.
통계청은 식료품 소비가 전년보다 2.6%나 줄어 2004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해 소형 유통점의 타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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