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KBS2TV '불후의 명곡2'에 깜짝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불후의 명곡2'는 90년대 청춘스타 '김민종 편'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김아중은 가수 출연진 가운데 유미를 응원하기 위해 녹화 현장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아중과 유미는 지난 2006년 개봉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인연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서는 유미 '하늘 아래서', 나르샤 '착한 사랑', 아이비 '아름다운 아픔', 알렉스 '너만을 느끼며', 정동하 '세상 끝에서의 시작', 데이 브레이크 '그대와 함께'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불후의 명곡2-김민종 편'은 오는 16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