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자외선 차단제와 잡티 커버 스틱을 출시한다.
신제품 ‘SPF50/PA+++ 프로텍티브 페이스 베이스’(50ml·7만원대)는 바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인 자외선 차단제를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가벼운 로션 타입이다. UVA와 UVB를 차단하고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메이크업 단계를 위한 이상적인 피부상태를 만들어 준다. 메이크업 후에도 덧바를 수 있도록 고안됐다.
‘잡티 커버 스틱’으로 불리는 ‘코렉티브 스팟 트리트먼트 SPF25/PA++’(4.5ml·4만9000원대)는 쉽고 빠르게 피부 결점이나 잡티를 커버해주는 컨실러다. 네 가지 컬러로 출시돼 어떤 피부 결점도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다.
안현미 바비 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차장은 “바비 브라운은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최상의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베이스 제품들을 개발해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가지 제품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2월 한 달 동안 신제품 구매 시 바비 브라운 블랙 캔버스 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