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7번방의 선물’을 빠르고 추격하고 있는 작품으로는 ‘베를린’을 꼽을 수 있다. ‘베를린’은 한국 영화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관객 500만명을 돌파하더니 현재 누적 관객수 598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7번방의 선물’과 ‘베를린’의 흥행 가속에 개봉 2주차를 맞은 할리우드 액션 영화 ‘다이하드;굿 데이 투 다이’의 성적도 만만치 않다. ‘다이하드;굿 데이 투 다이’는 누적 관객수 129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그런가하면 지난주까지도 순위 안에 있던 ‘박수건달’이 이번주에는 눈에 띄지 않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박수건달’은 누적관객수 389만명 성적을 세웠다.
한편 애니메이션 열풍의 중심에 선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대모험’은 누적관객수 86만 관객 기록을 세웠으며, 2월 3주차 박스오피스 10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