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사진=스튜디오PGA)
노승열은 18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 골프장(파71ㆍ734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오픈(총상금 66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공동 22위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노승열은 이로써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로 공동 17위(오전 7시30분 현재)를 마크했다.
마지막까지 선전했지만 스코어 관리는 아쉬웠다. 버디를 여섯 개나 기록했지만 보기를 네 개나 범하며 ‘톱10’ 진입이 좌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