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온라인 범용 간편결제방식인 ‘신한 Smart 결제서비스’ 가입자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내 모든 온라인 쇼핑몰에서 쓸 수 있어 출시한 지 1년 8개월 만에 가입자가 500만 명을 돌파하며 신한카드 전체 전자상거래 비중의 40% 수준을 차지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카드는 ’스마트결제’ 500만 돌파를 기념해 ‘스마트결제’ 및 ‘모바일결제’ 가입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3월 17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비스 가입시기와는 상관 없이, ‘스마트결제’와 ‘모바일결제’에 모두 가입한 후 해당 결제 서비스로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노트2(1명), 옵티머스G(2명), LG 포켓포토(5명) 등을,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아이패드 미니(2명), LG 포켓포토(5명)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 위의 고객을 포함,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SPC 1만원권 모바일 상품권(500명)을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스마트결제는 온라인 결제 시 매번 신용카드번호를 입력하는 번거로움을 과감히 제거해 편의성을 확보했다”며 “SMS 추가인증 및 모든 정보의 카드사 관리로 보안성도 우수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