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K 주가조작 비리 수사일지

입력 2013-02-19 1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19일 CNK 오덕균 대표를 기소중지하고 관련자 5명을 재판에 넘겼다. 희대의 다이아몬드 스캔들 'CNK 주가조작 의혹 수사'가 일단락된 것이다. 다음은 CNK 주가조작 의혹 수사일지다.

△2010.12.17=김은석 당시 외교부 에너지자원대사 'CNK, 최소 4.2억캐럿 다이아몬드 개발권 획득' 보도자료 배포

△2011.1.10=CNK 주가 급등

△ 〃 .6.10=CNK 오덕균 대표, 30만주 매각

△ 〃 .6.13=다이아몬드 매장량 과장 의혹 제기돼 CNK 주가 하락

△ 〃 .6.28=외교부, 2차 보도자료 배포

△ 〃 .8.2∼9=오덕균 대표, 45만주 매각

△ 〃 .8.19=CNK 주가 급등

△ 〃 .8.25=정태근 의원 '총리실ㆍ외교부 CNK 주가조작 연루 의혹' 제기

△ 〃 .8.26=외교부, 감사원에 '주가 조작 개입 의혹' 관련 감사 청구

△2012.1.8=오덕균 대표, 카메룬으로 출국

△ 〃 .1.18=증권선물위원회, 오덕균 대표ㆍ조중표 전 국무총리실장 등 8명 검찰 고발ㆍ통보

△ 〃 .1.26=감사원, CNK 감사 결과 발표. 김은석 대사 해임 요구, 검찰, CNK 본사 및 관련자들 자택 압수수색

△ 〃 .1.27=외교부, 김은석 대사 보직해임ㆍ징계위 회부

△ 〃 .1.30=검찰, 외교부ㆍ김은석 대사 자택 등 압수수색

△ 〃 .2.3=검찰, 카메룬 주재 한국대사관 파견 국토해양부 간부 조사

△ 〃 .2.6=검찰, 한국지질연구원 책임 연구원 참고인 조사

△ 〃 .2.8=검찰, 조중표 전 실장 비서였던 외교관 강모씨 참고인 조사

△ 〃 .2.9=검찰, 이호성 전 카메룬 대사 조사

△ 〃 .2.15=이호성 전 대사 추가 조사

△ 〃 .2.17=검찰, 김은석 대사 소환 조사

△ 〃 .2.23=검찰, CNK 기술고문 안모씨 구속영장 청구. 김은석 대사 재소환

△ 〃 .2.23=법원, 기술고문 안모씨 구속영장 기각

△ 〃 .2.28=검찰, 조중표 전 실장 소환 조사

△ 〃 .3. =외교부, 오덕균 대표 여권 무효화. 검찰, 오덕균 대표 체포영장 발부받음

△ 〃 .3.6=검찰, 김은석 대사 구속영장 청구

△ 〃 .3.8=법원, 김은석 대사 구속영장 기각

△ 〃 .5.16=중앙징계위, 김 대사 직급 강등

△ 〃 .7.10=김은석 대사, 소청심사 제기

△ 〃 .8.14=카메룬, 유엔 킴벌리 프로세스 가입

△2013.1. =검찰, 김은석 대사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 조사. 박영준 전 차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 〃 .2.19=검찰,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김은석 대사·CNK 전 부회장 임모 변호사·CNK 고문 안모씨·회계사 2명 등 총 5명 불구속 기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70,000
    • -0.26%
    • 이더리움
    • 4,784,000
    • +3.62%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3.34%
    • 리플
    • 1,990
    • +4.24%
    • 솔라나
    • 343,000
    • +0.03%
    • 에이다
    • 1,395
    • +0.29%
    • 이오스
    • 1,138
    • -0.7%
    • 트론
    • 287
    • +0.7%
    • 스텔라루멘
    • 691
    • -6.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00
    • +2.24%
    • 체인링크
    • 25,390
    • +9.68%
    • 샌드박스
    • 1,015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