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땡큐'가 3월1일부터 정규 편성된다.
19일 SBS에 따르면 '땡큐'는 지난해 12월 28일, 지난 1월 1일 2회에 걸쳐 방송되면서 13.6%, 9.1%의 높은 시청률을 보여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차인표, 박찬호, 혜민스님이 출연한 '땡큐'는 스타 혹은 성공이라는 옷을 벗고 한 명의 보통 사람으로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SBS는 "기존 게스트였던 차인표, 박찬호, 혜민 스님 대신 새로운 게스트를 물색 중이다"며 "게스트는 3명이 될 수도 있고 4명이 될 수도 있다. 유명인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도 등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땡큐'는 내달 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