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씨앤케이인터, 검찰 경영진 기소소식에 ‘하한가’

입력 2013-02-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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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주가조작 혐의로 씨앤케이인터내셔널 관계자들을 기소했다는 소식에 장 시작과 함께 하한가로 곤두박질 쳤다.

20일 오전 9시6분 현재 씨앤케이인터는 전일대비 14.96%(715원) 내린 4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검찰은 주각조작 혐의로 김은석 전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대사와 CNK 부회장으로 근무했던 임모 변호사 등 5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씨앤케이인터내셔널에 대해 전·현직 대표이사의 횡령·배임설의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한편 이 회사는 4년 연속(2008~2011년) 영업손실을 사유로 현재 관리종목에 지정된 상태다. 지난해 실적도 적자로 나타날 경우 자동으로 증시에서 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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