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풀프레임 렌즈 일체형 카메라 ‘DSC-RX1’을 2개월간 체험할 ‘RX1 포토그래퍼’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RX1 포토그래퍼는 인물 부문과 풍경 부문에서 각 3명씩 총 6명의 RX1 포토그래퍼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포토그래퍼는 약 2개월 동안 RX1 체험 기회는 물론, 다양한 부가적인 혜택도 제공된다.
2개월 동안 우수한 활동을 펼친 RX1 포토그래퍼에게는 90만원 상당의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DSC-RX100’ 정품 패키지 및 50만원 상당의 ‘엑스페리아 태블릿S(16G)’, 15만원 상당의 블루투스 스피커 등 소니 인기 제품을 추가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RX1 및 관련 액세서리 할인 구매 기회, RX1 사진 작가 세미나 초청 등이 마련돼 있다. 심사 기준 통과 시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의 RX1 사진전에 작품을 출시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RX1은 렌즈 일체형 디지털 카메라 사상 최초로 35mm 풀프레임의 ‘엑스모어(Exmor)TM CMOS 이미지 센서’와 최대 조리개 값이 F2인 ‘칼자이스 바리오 조나 T 코팅 렌즈’를 탑재하여 보다 선명하고 정교한 고해상도의 사진과 풀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