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0일 밤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11.2%(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2%보다 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은 KBS 전 아나운서 왕존근, 김경란, SBS 전 아나운서 윤영미 김성경이 출연해 '야생에 나온 아나운서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출연진은 방송사 소속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변신한 후 느낀 고충은 물론 일상의 이야기들을 거침없는 입담으로 전달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7.6%의 시청률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