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위산업주, 북한 추가 핵실험 가능성에 상승세

입력 2013-02-21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이 함경북도 풍계리의 핵실험장 남쪽 갱도 쪽으로 물자가 이동한 흔적 등이 포착되면서 추가 핵실험 가능성이 제기되자 방위산업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12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보다 100원(3.48%) 오른 2975원을 기록중이며 빅텍은 45원(2.34%) 오른 1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퍼스텍(1.44%). 휴니드(0.53%) 등도 소폭 상승세다.

외신 등에 따르면 북한의 3차 핵실험 사흘 뒤인 지난 15일 함경북도 풍계리의 위성사진을 핵실험 5일 전인 지난 7일 촬영된 사진과 비교한 결과 남쪽 갱도 쪽으로 이동한 흔적이 보이고 제설 작업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북한의 추가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4: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770,000
    • +3.23%
    • 이더리움
    • 3,168,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433,300
    • +4.49%
    • 리플
    • 725
    • +1.12%
    • 솔라나
    • 180,200
    • +3.62%
    • 에이다
    • 461
    • -0.65%
    • 이오스
    • 664
    • +2.15%
    • 트론
    • 207
    • -0.48%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4.09%
    • 체인링크
    • 14,080
    • +0.57%
    • 샌드박스
    • 339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