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제7회 가치투자교실’ 개최

입력 2013-02-21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영증권은 다음달 6일부터 4월24일까지 8주간 자산운용사 및 자문사의 경력 2~5년차 주니어급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제7회 가치투자교실’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간 동안 매주 수요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진행될 가치투자교실은 참가자들이 6~8명씩 팀을 이뤄 신영증권 애널리스트의 담임교수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식시장의 이해와 가치투자 개론을 학습하는 시간은 물론 산업분석, 기업 손익분석, 재무제표 분석을 팀별 실습으로 수행한 후 투자보고서를 작성·발표하는 과정이 포함돼 있다.

특히 투자에 대한 실무 강의 외에도 국내 가치투자의 대가로 꼽히는 유명인사들도 강사로 참여한다. 올해 ‘가치투자 대가의 강연’을 통해서는 박경민 한가람투자자문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본부장, 이채원 밸류자산운용 부사장 등이 투자철학과 경험을 밝힐 예정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가치투자교실은 신영증권이 오랜 투자철학으로 고수하고 있는 가치투자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젊은 펀드매니저들이 실제 운용에 활용 가능한 지식의 폭을 넓히는 계기로 삼기 위해 기획됐다”며 “특히 작년부터 가치투자에 대한 성과가 재조명되며 참가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참가접수는 이달 말일까지이며,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신영증권(02-2004-9522)으로 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93,000
    • -1.07%
    • 이더리움
    • 4,624,000
    • -3%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3.51%
    • 리플
    • 1,924
    • -7.19%
    • 솔라나
    • 346,800
    • -3.48%
    • 에이다
    • 1,370
    • -9.15%
    • 이오스
    • 1,124
    • +0%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17
    • -8.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4.5%
    • 체인링크
    • 24,240
    • -3.23%
    • 샌드박스
    • 1,087
    • +6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