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은 지난 19일 서울사무소와 연구소 직원 약 50여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지식 재산에 대한 인식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제닉은 2011년부터 ‘연구원 1인 1특허’를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디자인, 상표나 영업비밀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지식을 쌓고 관련 내용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된 이 교육에는 제닉의 서울사무소와 연구소 전 직원이 참여 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내용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확인했다.
제닉은 ‘연구원 1인 1특허’가 시행된 이후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특허출원이 점차 확대돼 2012년에는 약 60여건의 특허, 상표 및 디자인을 출원한 상태다.
이날 유현오 제닉 대표는 “제닉이 시행하고 있는 문화경영과 함께 지식재산권에 대한 경영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 뒤 “2013년도에는 전 직원들이 ‘1인 1 지식재산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함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히며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