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금융감독원 조직개편 올해 정리”

입력 2013-02-21 1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석훈 국정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은 21일 “금융감독원 조직개편 문제는 올해 중에 정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위원은 이날 새정부 국정과제 발표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금융기관 조직개편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어 “기획재정부의 국제금융 부분을 금융위원회에 합치는 등의 금융체계 개편은 지금 단계에서 조직을 흔들어 당면한 위기 해결과 조직 안정성 측면에서 적절하지 않다”며 “다만 향후에 금감원 개편 문제에 대해서는 충분히 논의할 수 있는 여지를 열어 놓았다”고 설명했다.

강 위원은 또 금융소비자보호원 설치도 검토대상에 놓고 금융감독 체계 개편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27,000
    • -1.75%
    • 이더리움
    • 4,587,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2.05%
    • 리플
    • 1,904
    • -7.35%
    • 솔라나
    • 342,900
    • -3.24%
    • 에이다
    • 1,355
    • -8.38%
    • 이오스
    • 1,127
    • +5.43%
    • 트론
    • 284
    • -4.05%
    • 스텔라루멘
    • 723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50
    • -4.33%
    • 체인링크
    • 23,370
    • -3.75%
    • 샌드박스
    • 784
    • +29.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