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공식 미투데이
가수 거미는 20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미투데이에 "10주년 팬미팅에 다라가 몰래 축하해주러 뿅! 하고 나왔을때 너무나 기뻐서 눈물이 나와버렸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와줄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감동이었어요! 다라 너무 고맙고, 축하해준 YG 동생들 모두 사랑해요~ 햄볶았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걸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산다라박이 거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30대 임에도 불구하고 동안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산다라박 거미 팬미팅'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거미 팬미팅 인증샷, 정말 30대의 미모란 말인가?" "산다라박 거미 팬미팅 인증샷, 거미 노란 머리도 잘 어울리네" "산다라박 거미 팬미팅 인증샷, 두 사람 너무 귀여워"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