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NSS요원 현우(윤두준 분)가 중원(이범수 분)을 붙잡기 위해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현우는 중원을 붙잡아 오라는 단독 임무를 부여받았다. 이를 위해 캄보디아로 향한 현우는 중원을 발견하고 추격전에 나섰다.
서로 추격전을 벌이던 두 사람은 결국 맞서게 됐고 맨속 격투를 주고받으며 승부를 펼쳤다.
실제 추격전을 벌인 캄보디아 촬영 현장에서는 혼신의 힘을 다해 도망가던 이범수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부상을 입기도 했다. 이같은 부상 투혼을 통한 열정으로 최고의 장면이 나왔다.
아울러 윤두준 역시 젊은 패기로 멋진 액션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중원은 이날 방송에서 현우에게 붙잡혔지만 동료의 도움으로 오히려 위기를 벗어나고 현우의 하드디스크를 빼내 달아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