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상승…미국 고용지표 부진

입력 2013-02-22 0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금값이 21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미국 고용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60센트 오른 온스당 1578.6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이날 장중 온스달 1544.30달러까지 떨어졌다.

금값은 최근 5거래일 동안 72달러 하락했다.

미국의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6만2000건으로 전주보다 2만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전문가들은 35만5000건을 예상했다.

전주의 수치는 종전 발표한 34만1000건에서 34만2000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로써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 2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 3주 만에 크게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고용시장 회복이 견고하지 않다고 해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98,000
    • +2.58%
    • 이더리움
    • 4,347,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485,600
    • +4.32%
    • 리플
    • 634
    • +4.45%
    • 솔라나
    • 202,900
    • +5.51%
    • 에이다
    • 526
    • +4.78%
    • 이오스
    • 741
    • +8.02%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50
    • +5.55%
    • 체인링크
    • 18,440
    • +4.95%
    • 샌드박스
    • 433
    • +7.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