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아카데미상 12부문 노미네이트… ‘레미제라블’ 앤 해서웨이 여우조연 유력

입력 2013-02-22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상식 24일 열려

8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24일(현지시간) 열린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총 21개 부문을 시상한다.

작품상에는 ‘제로 다크 서티’ ‘링컨’ ‘레미제라블’ ‘비스트’ ‘아무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라이프 오브 파이’ ‘장고: 분노의 추적자’ ‘아르고’ 등 9개 작품이 노미네이트됐다. 특히 ‘링컨’은 12개 부문에서 후보작으로 선정되며 최다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누렸다. 여기에 국내에서도 580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높은 인기를 끈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의 수상 여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레미제라블’은 여우조연상에 앤 해서웨이의 수상이 확실시되고 있어 더욱 화제다. 앤 해서웨이는 ‘레미제라블’을 통해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비롯해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여우조연상, 라스베이거스 영화비평가협회·전미비평가위원회 앙상블연기상과 앙상블상, 새틀라이트 어워즈 앙상블상, 워싱턴 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과 연기 앙상블상 등 총 10개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30대 상무ㆍ40대 부사장…삼성전자 임원 인사 키워드는 ‘다양성‧포용성’
  • 차기 우리은행장에 정진완 중소기업 부행장…'조직 쇄신ㆍ세대 교체' 방점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고딩엄빠에서 이혼숙려캠프까지…'7남매 부부' 아이들 현실 모습
  • 어도어, 뉴진스 '계약 해지' 기자회견에 반박…"전속계약 여전히 유효"
  • 29일까지 눈..."낮아진 기온에 빙판길 주의"
  • 래퍼 양홍원, 25살에 아빠 됐다…"여자친구가 해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11.29 12: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38,000
    • +1.35%
    • 이더리움
    • 4,994,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0.14%
    • 리플
    • 2,162
    • +6.4%
    • 솔라나
    • 336,200
    • +0.66%
    • 에이다
    • 1,455
    • +4.23%
    • 이오스
    • 1,127
    • +0.9%
    • 트론
    • 282
    • +1.44%
    • 스텔라루멘
    • 686
    • +1.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00
    • -0.87%
    • 체인링크
    • 24,800
    • -1.2%
    • 샌드박스
    • 913
    • +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