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사회적기업 육성 2차년도 사업 개시

입력 2013-02-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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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섭 남부발전 기술본부장(앞줄 왼쪽 두 번째)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이대영 기반조성본부장(뒷줄 왼쪽 세 번째), 강윤정 판로지원팀장(두 번째), (사)한국IT복지진흥원 정일섭 원장, (복)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전자 김현국 원장, 제너럴바이오(주) 서정훈 대표 등 관계자들과 『KOSPO Star 사회적기업 육성사업』2차년도 Kick-Off 미팅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이 사회적기업 육성에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남부발전은 지난 21일 ‘KOSPO Star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2차년도 ‘킥오프(Kick-Off) 미팅’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KOSPO Star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은 그동안의 단순구매·단기지원 정책에서 탈피, 발전산업에 필요한 LED 조명등, 산업안전용품 등의 고품질 제품 개발에 대한 지원과 직접구매·판로까지 개척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남부발전은 올해도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추진을 위해 상반기 내 신규 기업을 공모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개발된 제품의 홍보와 판로지원을 위해 오는 5월 실시예정인 남부발전 중소기업제품 구매 사업소 순회설명회에 지원 기업들을 참석시킬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6개 기업 발굴 협약 후 올해 현재 직관형, U자형 LED형광램프(한국소아마비협회)와 블록 형태의 LED 평판조명 사이즈 가변형 LED 다운 라이트 조명((사)한국장애인이워크협회/GLS) 등 2개 기업의 제품개발을 완료했다.

남부발전 심야섭 기술본부장은 “육성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들에 대해 향후 남부발전 우수 중소기업제품 구매 순회설명회에도 포함하는 등 적극적인 판로지원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해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사업 외에도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에도 적극 늘려 전년 대비 약 300% 증가한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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