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3]“영화 한 편, 단 75초만에…” SKT, 두 배 빠른 150Mbps LTE 공개

입력 2013-02-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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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25일(현지시간)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에서 150Mbps LTE를 세계 최초로 단말기에 구현해 공개한다. 더불어 통신과 ICT를 결합한 모바일 헬스케어 솔루션도 대거 공개한다.

SK텔레콤은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520㎡ 규모의 부스를 설치한다. 특히 SK플래닛ㆍSK하이닉스 등과 공동으로 참가해 ‘통신-반도체-플랫폼’을 아우르는 종합 ICT기업의 진면목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우선 SK텔레콤은 기존 LTE보다 두배 빠른 150Mbs LTE-A(Long Term Evolution-Advanced)를 세계 최초로 단말기에 적용해 선보인다. 150Mbps LTE는 상이한 대역의 주파수를 묶어 두 배의 전송속도를 구현하는 LTE-A의 핵심 기술인 CA(Carrier Aggregation) 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이번 MWC에서 일부 장비제조사가 모뎀 형식의 CA 기술을 선보일 전망이지만, 스마트폰에 적용해 선보이는 기업은 SK텔레콤이 유일하다.

LTE-A가 상용화되면 고화질 영화 한편(1.4GB)을 75초 만에 내려 받을 수 있으며, 풀 HD/3D 등 초고화질 영상서비스를 무선으로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SK텔레콤은 ICT 기술과 의료를 접목한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도 첫 선을 보인다.

우선 체외진단기기 전문업체인 나노엔텍과 함께 손끝 혈액 한 방울로 즉석 질병 진단이 가능한 의료진단기기(제품명 FREND)를 공개한다. ‘FREND’를 이용하면 전립선·갑상선 암과 심근경색, 심부전증 등 다양한 질병 진단을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더불어 스마트폰을 통해 자동으로 수집한 개인의 일상 생활 활동량과 섭취음식, 운동량 및 건강정보 등의 각종 데이터를 이용하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헬스-온(Health-On) 서비스’도 발표한다. 일상생활에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는 당뇨, 고혈압 환자들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생체정보를 측정하면 모바일로 개인별 처방 및 진단을 제공하는 질환관리용 플랫폼 ‘스마트 케어(Smart Care)’도 소개한다.

또 SK텔레콤은 대형 병원 증가 추세에 맞춰, 이용자가 내원 시 스마트폰을 통해 진료 동선 및 대기 시간, 검사 일정을 안내받고 모바일로 결제도 할 수 있는 미래형 ‘스마트 병원(Smart Hospital)’ 솔루션도 선보인다.

이밖에도 새로운 유아 교육용 로봇 ‘아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 플랫폼, LTE 기지국 경계지역에서 발생하는 핸드오버(Hand Over)를 원천적으로 해소하는 ‘수퍼 셀(SUPER Cell)’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SK텔레콤은 향후 LTE-A 서비스에 수퍼 셀 기술을 적용할 방침이다.

한편 작년 12월 2013~2014 GSMA 이사회 멤버로 재선임된 하성민 사장은 올해도 GSMA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와 리더십 서밋에 참석해 글로벌 기업 경영진들과 통신업계 현안을 논의하고 ICT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협의한다. 특히 하성민 사장은 전세계 가장 뛰어난 모바일 기기, 서비스 및 기술을 가리는 ‘Global Mobile Awards’에 시상자로 초대받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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