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물고기와 왕소라를 잡았지만 불을 피울 수 없어 고민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고 박솔미 노우진 미르 등은 근처 사유지에 대한 출입허가를 얻어 과일을 얻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박솔미는 사유지 관리인에게 바바나를 얻기 위해 체면을 내버리고 원숭이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관리인은 애석하게도 박솔미의 혼신의 연기(?)를 이해하지 못했고 “바나나”라고 외친 소리를 듣고 곧바로 이해해 원숭이 흉내를 낸 박솔미를 머쓱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