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첫 시범경기서 1득점 1볼넷

입력 2013-02-23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추신수(31)가 미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번째 시범경기에서 득점을 올리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의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중견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시작이 좋았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선발 지오바니 소토에게 볼넷을 얻어내며 물꼬를 텄고 후속타자 브랜든 필립스와 조이 보토의 연속 안타에 힘입어 팀의 선취득점을 뽑아냈다.

흐름을 탄 신시내티는 이후 4점을 더하며 1회부터 5-0으로 앞서나갔다.

이후로는 아쉬웠다. 2회 또다시 선두타자로 나와 두 번째 투수 페르난도 니에베와 상대한 추신수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2: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935,000
    • -4.16%
    • 이더리움
    • 4,122,000
    • -4.65%
    • 비트코인 캐시
    • 442,200
    • -7.26%
    • 리플
    • 593
    • -6.02%
    • 솔라나
    • 187,600
    • -6.53%
    • 에이다
    • 491
    • -6.12%
    • 이오스
    • 695
    • -5.44%
    • 트론
    • 177
    • -3.8%
    • 스텔라루멘
    • 119
    • -7.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00
    • -5.27%
    • 체인링크
    • 17,590
    • -4.61%
    • 샌드박스
    • 398
    • -7.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