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2월 25일~3월2일)에는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고 주초부터 서울·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3일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 영향으로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에 한때 눈 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 "26일 전국에 눈 또는 비가 오겠고, 3월 1일은 오전에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오후에는 전국으로 비 또는 눈이 확대되겠다"고 전망했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 -6~5도, 최고기온: 6~12도)과 비슷할 것으로 관측된다.
강수량은 평년(1~4㎜)과 비슷하거나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