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이보영은 24일 7시50분부터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했다. 이날 이 드라마는 갑자기 쓰러진 삼재(천호진)가 병원에 실려와 쓰러진 이유에 대해 밝혀졌다.
서영(이보영)과 상우(박해진)는 삼재가 쓰러진 이유가 과거 우재(이상윤)를 위험에서 구해주다 차에 치였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서영은 그 자리에 주저앉으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영의 연기를 본 네티즌은 “연기 정말 잘 한다”, “실감나는 연기다”, “오열 연기 정말 실감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