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이 JTBC의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 새 MC로 합류한다.
JTBC는 25일 유세윤이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 오는 3월 19일부터 전격 합류한다고 밝혔다.
방현영PD는 유세윤을 MC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좀 더 젊은 층의 감성을 이끌어낼 새로운 아이템의 소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며 프로그램이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거란 기대감에 그를 발탁을 했다"고 설명했다.
메인 MC 김국진 역시 "'현장박치기'에 자유가 채워질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유세윤이 합류하면서 그와 김국진, 장성규 세 MC로 새 단장한 '현장박치기'는 내달 19일부터 첫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