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후 엄마 김민지 미니홈피
윤후 엄마 김민지 씨는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3년 2월24일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아들 윤후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초록색 찜질방 옷을 입고 편안한 자세로 앉아있다.
최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얻은 '먹방 윤후'라는 별명답게 윤후의 앞에 아이스크림이 놓여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윤후는 아이스크림의 맛을 음미하는 듯 입을 오물거리며 집중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에게 미소짓게 한다.
'윤후 찜질방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찜질방 포착, 역시 먹방 윤후 답다!" "윤후 찜질방 포착, 정말 너무 귀여워" "윤후 찜질방 포착, 나도 윤후 같은 아들 갖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