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배충식 교수, 세계자동차공학회 석학회원 선정

입력 2013-02-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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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KAIST)는 기계공학과 배충식 교수(49)가 세계자동차공학회(SAE)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배 교수는 지난 20여년간 자동차 엔진의 새로운 연소기술과 대체연료 적용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구해 왔으며 국내 최초로 세계자동차공학회 최우수논문상인 콜웰상(Arch T. Colwell Merit Award)과 호닝상(Harry L. Horning Memorial Award)을 1997년과 2006년 각각 수상해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세계자동차공학회는 전세계 자동차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회로 14만여명의 자동차, 항공 전문가·기술자들로 이뤄진 세계 최대의 자동차 관련 학회다.

석학회원은 자동차 공학 분야 발전에 공헌한 전문가 중 매년 20명 이내로 선정된다. 1905년 학회 창립 이래 현재까지 총 600여명이 선정됐다.

한편 배 교수는 2000년 대통령연구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카이스트 연소기술연구센터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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