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게임 전문 개발사 올엠이 4년에 걸쳐 개발한 ‘크리티카’는 지난 2011년 최초 공개돼 2012년 두 번의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실시했다. 특히 OBT에 앞서 3일간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에 30만명이 몰리고 15만개의 캐릭터가 생성된데 이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2위에 오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게임은 '크리티카' 정식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친구 초대와 리뷰 작성, 일러스트 페인팅 이벤트에 참가하면 부활석과 체력회복물약, 스킬초기화석 등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크리티카’ 캐릭터와 NPC(Non Player Character) 팬아트에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강화유리 마우스패드’와 ‘마우스번지’ 당첨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 외에 한게임 가맹 PC방에서 1시간 이상 ‘크리티카’를 즐기는 선착순 1만명에게 전국 CU편의점에서 사용가능한 모바일용 편의점 상품권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크리티카 개발 총괄 올엠의 김영국 개발이사는 “크리티카는 ‘올엠’의 이름을 걸고 10년 액션 게임 개발 노하우를 모두 담아 만든 게임”이라며 “액션 게임의 기본 재미를 비롯해 액션 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OBT 참가를 원하는 사용자는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kt.hangame.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