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버스로 만든 사무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버스로 만든 사무실'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폐차된 버스를 개조해 만든 사무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버스의 앞부분을 이용해 만든 이 사무실은 1인만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해 있었다. 의자와 컴퓨터가 겨우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독특한 이 사무실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버스로 만든 사무실 마음에 든다" "나도 하나 만들어 보고 싶네" "회사에 저렇게 내 공간 만들면 난 바로 해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