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은 ‘삼겹살데이’를 맞아 전국의 모든 점포에서 삼겹살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500(100g)원이던 삼겹살을 880원(100g)에 판매한다.(1인 2kg까지 구매 가능)
이번 행사는 각 점포당 1일 50kg 한정으로 진행된다. 준비된 초특가 물량이 모두 판매되고 나면 100g당 1280원에 판매한다.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삼겹살을 1kg이상 구매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함박웃음 신선계란 10입을 330원에 판매하는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한다.
GS수퍼마켓은 삼겹살 초특가 판매를 하는 기간 동안 돼지갈비와 앞다리살을 58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부위의 돼지고기를 최저 가격으로 판매한다. 단, 갈비와 앞다리살 행사는 수도권만 진행한다.
김원진 GS리테일 수퍼마켓축산팀장은 “이번 삼겹살데이를 초특가 행사와 파격적인 계란 선착순 행사를 통해 돼지고기 수요가 늘어났으면 한다”며 “고객들은 알뜰하게 삼겹살 파티를 할 수 있고 축산 농가는 떨어지는 돼지고기 값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는 일거양득의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