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국내 실버케어서비스 전문기업 그린케어가 사회적 효를 함께 실천할 전국 가맹센터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그린케어는 사회공헌의 뜻을 실천하는 전국 25개의 직영점과 40여개의 가맹점을 갖춘 최대 규모의 실버케어 서비스 업체다. 인터넷 기업 네오위즈의 계열사이기도 한 그린케어는 지난 2011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하는 ‘노인장기요양평가’에서 최우수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린케어의 주요 서비스 분야는 가사 요양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맞춤형 방문 요양서비스’와 ‘복지용구 컨설팅’, ‘어르신들을 돌봐주는 주·야간 보호센터 운영’이다.
보다 더 전문적인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별도 ‘요양보호사 교육원’을 설립해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수준 높은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또 전국 30개 도시에 있는 그린케어의 파트너 지사들은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해당 지역의 서비스 대상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된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수시로 바뀌는 정부의 복지정책에 대한 빠른 정보 제공 및 대처 방안 컨설팅 지원은 체계화된 실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린케어만의 장점이다.
그린케어 홍인표 대표는 “파트너 지사들이 사회공헌의 명분과 수익이라는 균형 있는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각 센터 요양보호사들의 처우, 복리후생, 교육, 영업 등의 부분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전국 어디에서나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그린케어만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린케어 가맹 제휴에 대한 문의는 그린케어 홈페이지(www.green-care.co.kr)와 대표 전화(1577-651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