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 귀요미송 폭풍클릭...'제발 저 좀 잡아가세요'

입력 2013-02-2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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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페이스북)

부산경찰청이 페이스북에 올린 '귀요미송'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27일 부산경찰청은 페이스북을 통해 '귀요미송'을 공개했다. 50초 분량인 영상에는 미모의 여경이 가수 하리의 '귀요미송'을 배경으로 귀여운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여경은 노래 리듬에 따라 손가락과 표정, 몸짓으로 깜직한 춤을 선보였다. 특히 '니 것'이라는 가사를 반복하며 깜찍한 동작과 표정을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영상은 경찰청 홍보팀이 누리꾼들을 위해 준비한 감사의 선물로, 홍보팀은 "페이스북 추천수가 2만 건을 돌파하면서 시민에게 어떤 보답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 귀요미송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의 주인공은 부산 영도경찰서 대교파출소에 근무하는 김민주 순경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발 저를 잡아가 주세요', '경찰 이미지에 도움이 되는 듯'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27일 현재 부산경찰 페이스북에 게재된 이 영상은 '좋아요' 4만5000천건을 돌파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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