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 출연한 배우 윤시윤과의 책방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윤시윤은 "어린왕자 책을 구하고 싶다"며 가고 싶은 곳으로 책방을 꼽았다. 청계천 한 책방에 가면서 윤시윤은 "책을 좋아한다. 집에 2000권 정도 있다"고 말했다.
윤시윤은 "어릴 때 부모님이 박스를 가지고 간이 책꽂이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나중에 돈을 많이 벌면 큰 집에나 있던 사다리 타고 올라가는 책방을 갖는게 내 유일한 꿈이었다"고 덧붙였다.
윤시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시윤, 책벌레였네" "윤시윤, 이웃집 꽃미남 너무 좋았다" "윤시윤 책을 정말 좋아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