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는 축구선수 메시의 첫 시그니처 축구화‘아디제로 f5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메시가 제작에 직접 참여해, 빠른 움직임과 거침없는 플레이로 전세계 축구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그의 축구 철학을 모두 담아 낸 것이 특징이다.
아디다스측은 이 제품에 천연 가죽과 비슷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듀얼맥스(DUALMAX) 소재의 스프린트스킨(Sprintskin)을 사용해 가벼운 무게와 함께 우수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3D 프린팅 기술이 적용된 1mm 미만의 얇고 견고한 거미줄 형태의 스프린트웹(Sprintweb)은 뛰어난 볼 컨트롤과 유연하면서도 안정적인 움직임을 제공해 준다. 밑창과 신발을 연결하는 스프린트프레임(Sprintframe)은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분산시켜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