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과 CJ오쇼핑히 나란히 250일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20분 CJ오쇼핑은 전일대비 1400원(0.46%) 오른 30만5300원을 기록중이다. 장 초반 30만8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GS홈쇼핑은 전일대비 1100원(0.58%) 오른 1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홈쇼핑도 이날 장 초반 19만30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정연우 대신증권 연구원은 “1~2월 들어 백화점, 대형마트 매출이 위축되고 있는데 반해 홈쇼핑은 여전히 양호한 매출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송출수수료 인상 역시 지난해만큼 오를 수 있다는 분위기에서 인상폭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강해지면서 홈쇼핑주가 상승하고 잇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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